무림에서 절름발이로 살아남기 - 리뷰
무림에서 절름발이로 살아남기 - 무절살 노벨피아 무협계의 에르메스라고 생각한다. 방구석와룡 그는 신이다.. 미쳐버린 필력, 주인공의 병맛스러움, 이 소설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보통 무협 소설의 주인공은 절맥이나 내공을 못 쌓는 것과 같은 내적 요소에 의해 장애를 가지고 이를 기연을 통해 해결 성장하는것이 대부분이다. 근데 이 소설의 주인공은 절름발이라는 점에서 신체의 장애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영약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근데 이 주인공은 자신의 신체에 대해 주늑들지않고 극복해나간다. 그의 지팡이이자 제 2의 손인 타구쟝과 같은 표현처럼 주인공이 개그스러운 주인공의 모습이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진지한 무협이 아닌 라이트노벨스러운 달달함과 중2병스러운 무협을 즐기고자 한다면 이 소설 꼭 ..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