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술사는 신이고 , 나는 무적이다. 웹소설 '테이밍 마스터' 리뷰

출처:카카오페이지-테이밍 마스터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박태석 작가님의 '테이밍 마스터'이다.

카카오페이지 기준으로 1부 600화

2부 428화로 총 1028화까지 나왔고

현재는 3부 연재 중이다.

또한 웹툰으로도 연재 중이다.

 

 

 

줄거리

주인공 '이안'은 가상현실 게임 '카일란'의 궁수 상위권 랭커였다.

그는 히든 클래스를 얻기 위해 캐릭터를 삭제하였는데

새로 얻은 히든 클래스는 쓰레기라 불리는 '소환술사'였다.

그러던 중 재학 중인 학교에서 학사경고까지 이르게 되는데

담당교수는 카일란의 레벨을 제출하면 성적을 잘 주겠다고 거래하였는데

주인공 '이안'은 과연 소환술사로 원래의 레벨을 복구할 수 있을까?

 

 

 

 

 

 

구성

1부는 주인공이 히든 클래스를 얻는데서 시작하여 소환술사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소환수들을육성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과 같아 소환술사의 기초를 다진다.2부에서는 주인공의 세계관이 넓어져 용사 레벨이라는새로운 레벨이 도입되고 주로 길드전에 관한 내용이 다루어진다.현재 연재중인 3부에서는 새로운 서버에서 주인공이 다시캐릭터를 키우는 이야기로 요즘 메타를 이끌고 있는 리부트라는 느낌이다.

 

 

 

 

 

 

감상

이 소설은 동네 책방에서 책을 빌려서 읽었는데

1부 같은 경우 기존의 게임 판타지의 틀을 벗어나지는 않지만

소환술사라는 직업을 다루는 내용의 게임 판타지는 많지 않아

재밌는 소재였다고 생각한다.

 너무 빠르게 먼치킨이 되어가서 속도감이 있지만 600화에 이르는

많은 양이라 적절한 속도감이었다고 생각한다.

2부에 이르러서는 길드전에 관한 내용과 세계관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루어졌는데 1부에서 먼치킨이 된 주인공이 얼마나 깽판을 칠지

기대를 하면서 봤던 부분인 것 같다.

먼치킨 특유의 시원시원함이 2부에서 더욱 잘 나타난 것 같다.

반대로 어느 정도 뻔한 스토리가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다.

3부에서는 이제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새로운 서버의 컨셉이 정해졌는데

나도 아직 많은 부분을 읽어보지는 않아서 옛날 1부의 생각을 다시 하는 느낌으로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성장하는 재미가 있었던 1부는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3부의 경우 주 5일(월화수목금) 이므로

이벤트로 얻는 100 캐시로 읽어볼 만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웹툰은 그림이라 그런가 더 재밌는 것 같다.

 

평점

★★★★☆

 

리뷰에는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page.kakao.com/home?seriesId=48600017

테이밍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