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들 모두 다 내꺼 ,웹소설 '도굴왕' 리뷰

카카오페이지 - 도굴왕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하였고 현재는 완결이 된

산지직송 작가님의 '도굴왕'이다.

웹툰으로도 연재 중인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줄거리

주인공'주헌'은 자신이 따르던 회장이 시키는 대로

유물을 도굴하여 가져다 바치는 도굴꾼이다.

유물이 능력인 이 세계에서 많은 유물을 가지고 있는

회장은 그야 말로 4 천왕중 한 명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주인공은 한 특별한 무덤에 유물을 찾으러 갔는데

함정에 빠져 죽고 말았으나 거기에서 만난 유물에 의해 회귀를 하게 된다.

회귀한 주인공은 자신이 알고 있는 미래를 이용하여

회장에게 복수를 하고 유물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구성

회귀후 그의 동료들을 찾아가거나

미래의 일어날 일들을 예방한다는 

회귀 물의 전형적인 패턴으로 진행된다.

주인공의 성격이 거친 성격으로 매콤한 맛이 절로 느껴진다.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주인공의 이러한 성격은

소설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린다.

주인공의 성격으로 인해 스토리는 시원시원하게 나가고

완결 385화를 기준으로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다.

 

 

 

 

감상

이 소설의 진정한 재미는 주인공의 성격에 있다.

작가님의 대부분 소설 속 주인공들의 성격이 입이 거친 성격이 많은데

이것으로 인하여 다른 소설들과 다르게

매콤한 맛을 많이 느낄 것이다.

막힌 변기가 뚫리듯 시원시원한 언행은 소설을 읽는데

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기분을 준다.

만약 주인공의 성격이 차분하거나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이 소설이 조금 안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매콤한 맛을 느끼고자 하면

산지직송 작가님의 소설을 강추하는 바이다.

 

 

 

평점

★★★★☆

 

리뷰에는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9105974&page=2&orderby=d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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