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E급 헌터, 레벨업을 통해 최강의 헌터가 된다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리뷰

출처: 카카오페이지 나 혼자만 레벨업

 

이번에 리뷰할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했으며

완결이 되고 현재는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는

추공 작가님의 '나 혼자만 레벨업'이다.

완결이 된 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소설 랭킹 부분에서 상위권에 유지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

주인공 '성진우'는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E급 헌터이다.

E급 헌터는 일반인에 비해 조금 강한 정도의 헌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머니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은 위험한 게이트를 다니며

생활을 하고 있던 중 이중 트랩이 작동되는 보스방에서 사고를 당하게 된다.

주인공은 이 사고를 통해 '시스템과 레벨업'이라는 기연을 얻게 된다.

그렇게 시스템을 얻은 주인공은 레벨업을 통해 남들과 다르게 '성장하는 헌터'가 된다.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주인공은 게이트를 다니며 비밀을 파 해쳐 나간다.

 

 

 

 

 

구성

불우한 가정 , 재능 없는 주인공이

기연을 얻음을 통해서 성장해나가는 전형적인 먼치킨 소설이다.

이득과 손해를 철저히 계산하는 주인공의 성격이 소설의 차가움을 주기도 한다.

본편 243화와 외전 21화와  후일담 6화로 총 3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본 펴는 주인공의 레벨업과 스토리의 진행이 주된 내용이라면

외전은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에 관한 내용.

후일담은 본편의 주인공이 미래에 겪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감상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을 좋아하는 것은 먼치킨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먼치킨 특유의 시원시원함과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 구성이 전형적인 먼치킨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집필력으로 소설의 몰입도를 높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투씬에서는 금속의 차가움을 실로 느끼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네크로멘서 계열의 특유의 어두운 면이

주인공의 성격과 스토리 내용과도 잘 어울렸다.

매번 밝은 느낌의 주인공만 나오는 소설이 아닌

때론 어두운 느낌의 차가운 주인공도 좋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 이 소설을 읽어보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평점

★★★★★

 

리뷰에는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8787313&page=1&orderby=desc

나 혼자만 레벨업